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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10월에드리는 아마존 선교편지-김영균 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8-10-17 12:42:24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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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67

201810월에드리는 아마존 선교편지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1:17)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아마존은 지금 가장 더운 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평균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운 열대 기온이지속됩니다. 이럴 때는 서늘한 가을 바람과 차가운 겨울이 생각나곤 합니다. 일년 내내 지속되는 뜨거운 아마존의 기온과 엄청난 폭우와 함께 동반되는 강한 습도는 여전히 아마존이라는 환경이문명의 침입을 거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지난 7월과 8월 말에는지교회가 있는 주루아 강 꾸마루 지역의 마지하 부족의 인디오 마을인 파우피슈나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교회주일학교 교사들과 청년들을 훈련해서 성경학교와 저녁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선교지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 이주형 형제 부부가 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 수위가 낮아져배가 밀림을 들어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중간에는 결국 기름이 바닥나 멈추는 사태가 일어나지나가는 인디오 형제 카누를 빌려 기름을 찾아 다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기름을 파는 강가의 간이 주유소를찾아 기름을 보충해서 떼페선교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 주일에는 아버지 날 행사를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주일학교부모들이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가정이파괴되고 있는 시대에 특히 브라질은 아버지들이 가정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버지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사 일과 밀림에 들어가 농사를 짓고 새벽에는 시장에 나가 장사를 하는 교회 어머니들을위해 교회에서 어머니들만을 위한 일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위로와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어머니의 역할에대해 말씀을 통해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떼페 선교지 교회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정례적으로어머니들을 위한 수련회를 준비해 어머니들의 신앙교육과 믿음을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교회에서는 교인들이 말씀 가운데 바로 서기 위해서는 말씀을 우선적으로알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매주 목요 기도회마다 성경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성경공부시간에는 반별로 성경 암송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아는 데에 대한 기초가 세워지지 않고서는신앙이 바로 설 수 없다는 생각에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9월 중순에는 주루아 강 꾸마루 지역의 마지하 부족 인디오 마을 가운데 하나인 모라다노바 인디오 마을 추장인 주피히가가족들을 데리고 5일 동안 배를 몰고 떼페 선교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인디오 부족 회의 차 왔다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멀고도 긴 여행을 다시 하며 일주일간 배를 몰고 돌아갔습니다. 태양과 바람과 비를 맞으며 쉬지 않고 달려야 합니다. 가는 길에 교회에서 바자회 옷들과 신발들과 음식을 챙겨서 보냈습니다. 내년 1월 부족 세례식 때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교회가 좀 더 조직적으로 체계를 잡기 위해 부교역자를 둘 예정입니다 이 일로 교회 뒤쪽에 있는 공터에사택을 공사 중에 있습니다. 교회 헌금으로 시작을 했지만 아직 재정적으로 독립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잘 채워지고 건축이 잘 마무리되어 좋은 현지인 사역자를청빙할 수 있도록 기도를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모든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들인하람이는 일년 동안 아마존 선교지에 있으면서 저희를 도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복학해서 신학대학 4학년 마지막 학기를공부하고 졸업할 예정입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혜와성령님의 역사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03일아마존 떼페선교지에서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떼페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꾸마루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 사는 척박하고 소외된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2.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자립하여 아마존선교를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3.선교지 배가 아마존 선교를 위한 도구로 잘 사용될수 있도록

4.아마존 떼페선교지에 계속 영적인 부흥과 역사가나타나도록

5.선교사 가정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건강하게사역할 수 있기를

6.공사 중인 부교역자 사택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7.내년 1월에있을 인디오 부족 마을 전체 세례식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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