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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10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 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7-10-30 11:11:31 조회수   360         
첨부파일   10월선교사진.hwp (228.5K) l 다운:0

선교편지 63

201710월에 드리는 아마존 선교편지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39:4)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느 듯 안식년을 마무리하고 다시 선교지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치료과정에 있지만 두고 온 선교지가 마음에 걸려 조금 일찍 선교지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들의 마음은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과 복음을 위해 따뜻했으면 합니다. 저희는 124일 선교지로 돌아갑니다. 아내와 저는 아직도 치아 치료와 어깨 염증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건강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이 날 행사

아마존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는 현지인 부교역자로 있는 모세를 중심으로 청년 교사들과 함께 교회를 잘 섬기며 돌보고 있습니다. 매달 저에게 교회의 행사나 사역들에 대해 모세 목사가 메일을 통해 소식을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나 안심이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교회의 문제나 해야 할 사역 가운데 필요한 재정 등을 의논하기도 하고 함께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가 떠나 있으나 선교지에 있으나 관계없이 선교지 교회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보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주인은 역시 주님이시고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난 108일은 어린이 날 행사를 교회가 가졌습니다. 그리고 12일날은 어린이 야외 소풍을 단체로 밀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자신들이 디자인한 교사 티를 입고 어린이 날 선물을 준비하고 행사를 가졌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를 하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예배와 성경읽기

매 주 화요일 날 드리는 어린이 예배는 처음에는 실험적으로 시도한 어린이만을 위한 예배였는데 의외로 아이들의 호응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잘 정착이 되었습니다. 평균 70-8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참여를 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 날은 교인 전체를 위한 성경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토요일 오후에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성경읽기 반을 만들어 무엇보다도 말씀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말씀 중심의 삶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동안 자신들도 모르게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며 삶의 모습이 변화될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저희들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선교지에서 저희는 직접 경험을 했고 보았습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청년이 되었고 지금의 교사가 되어 또 다른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가족 상황

지난 번에 부탁 드린 중보 기도 가운데 모세 목사의 수술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제대로 된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있어 마나우스로 수술을 받으러 나갔다가 다시 떼페로 돌아온 가운데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 편지에 말씀 드렸듯이 늘 저희 마음 가운데 무거운 짐으로 기도 제목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마존 주루아 강의파우피슈나 인디오 마을에 세운 지교회가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마지하 부족의 인디오 형제들의 공동체 마을이 믿음 안에 세워지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악한 영들의 역사가 물러나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선교지로 돌아갈 때는 더 많은 밀림의 인디오 마을들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들이 세워지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지며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해 봅니다.저와 아내도 약8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 몸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물리치료를 받으며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몸을 관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치아도 너무 많이 상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자녀인 하람이도다시 복학을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말로 배우는 신학 공부를 잘 극복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보내 드린 11월 선교편지가 안식년을 맞아 고국에서 보내드리는 마지막 선교편지가 될 것입니다. 다시 아마존 선교지로 돌아가면 선교지에서 직접 선교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8

한국에서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떼페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꾸마루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 사는 척박하고 소외된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2.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자립하여 아마존 선교를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3. 사역을 위한 모트 배 구입을 위하여

4. 폰치보아 인디오 임시 거처와 진료소 건축을 위해

5. 아마존 떼페선교지에 계속 영적인 부흥과 역사가 나타나도록

6. 선교사 가정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임시 휴대폰은 11월 말까지만 사용하고 정지가 됩니다.

김영균 선교사 010-2358-0704 김윤정 선교사 010-23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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