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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4-08-12 15:35:24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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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50
7월에 드리는 선교편지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56:7)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아마존은 지금 본격적인 건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위와 수시로 내리는 비 때문에 습도가 많이 올라 생활하기가 더 힘이 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아마존 강물도 말라 대도시로부터 생필품을 수입해 들어오는 배가 부두에 정박을 하지 못해 작은 배들로 실어 나르는 일들이 생깁니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모든 생필품들과 건축 자재들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 교인들이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볼 때는 저희도 은혜를 받습니다.
어느 덧 새벽 예배도 잘 정착을 하여 교회 주위에 사는 교인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열심히 새벽예배에 참석을 하기도 합니다. 비록 작은 월급을 받지만 청년들과 교인들 가정이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헌금에 대한 특별한 강조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믿음과 신앙이 나름대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난 6월에는 교회 연합 찬양 대회를 우리 교회에서 열었습니다. 함께 다른 교회 청소년들과 찬양을 하며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단기팀 사역이 74일부터 9일까지 상파울로 연합 장로교회 청년 팀이 와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작년에 다녀갔던 팀들이 올 해 다시 온 것입니다. 이번 사역에는 인도자인 치과의사이신 상파울로 연합 장로교회 백선근 집사님께서 치과 진료까지 해 주셨습니다. 백 집사님의 헌신으로 선교지 교우들과 이웃들이 많은 치료를 받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이 번 단기팀에는 연합교회 포어권(포르투칼어)을 담당하고 계시는 의사이신 전도명 목사님께서 오셔서 저녁 집회와 새벽 집회 때 설교를 해 주시고 아픈 교우 집에 찾아가 진료와 처방을 해 주시고 전도를 하며 기도를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단기팀의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하루는 선교지에서 가까운 우리가 사역하는 인디오 마을을 찾아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기팀이 준비한 학용품과 교회에서 준비한 성경을 인디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옷가지들도 인디오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단기팀 사역을 통해 은혜를 받은 Gabi Hwang(가비 황)이라는 자매는 매일 신경성 약을 7-8알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선교지를 다녀 간 뒤로부터는 신경성 약을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 해 다시 단기팀의 일원으로 선교지를 찾아와 저희도 모르고 있던 일들에 대해 간증을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동역하는 교회인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은 광주의 예수제일교회(김성근목사)에서 아직 마무리가 덜 된 예배당 공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귀한 선교비를 보내 주셨는데 그 덕분에 교육관 통로 부분 공사를 해서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예배당 옥상에 만들 교회 행사 공간과 이웃들에 식수로 나누어 줄 물탱크 공사가 마무리가 덜 된 상태입니다. 모든 것들이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잠시 상파울로에 나왔습니다. 약간의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나 검진을 받기 위해 나왔습니다. 아내는 몇 년째 귀에 이상이 와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한의사이신 상파울로 동양선교교회 강기인 집사님의 도움으로 매일 침을 맞으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선교지에서의 무리로 다시 내려갔던 당뇨수치와 간수치가 올라간 상황이라 조금 조심을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가정이 건강하게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은혜 가운데 자녀인 하람이는 신학대학 생활에 잘 적응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선교를 위한 바자회에 옷과 여러 가지 물품들을 제공해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2. 꾸마루 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 사는 땅에
생명수 장로교회의 지교회를 세울 있기를
3. 건축 중인 예배당 마무리 공사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부족한 재정이 채워지 기를
4.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아마존 인디오 선교를 감당 있도록
5. 가족의 건강과 영적 싸움에 지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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