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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7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 선교사
작성자   박점용 이메일   onemissions@hanmail.net
작성일   2013-07-18 16:59:05 조회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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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떼페 선교지 교회 연합 대회

2013년 7월에 드리는 선교편지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며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느 듯 아마존은 그 많은 비가 멈추고 건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범람하던 강물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강에는 아마존의 돌고래들이 열심히 먹이 사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은총 가운데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지 교회는 부흥하고 밀림의 인디오 사역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아내가 일 년 가까이 귀에 이상이 생겨서 검진 차 상파울로에 다녀왔습니다. 상파울로 연합교회와 동양선교교회 교우들의 도움으로 검진을 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동양선교교회 추영호 집사님의 도움으로 검진을 했는데 간에 이상이 오고 없던 당뇨가 생겨서 몸을 관리하며 식이요법을 통해 지금은 많이 호전된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시 정확한 재검진을 하지 못해서 다시 재검진을 받으러 상파울로에 다녀와야만 할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교지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저희 생명수 장로교회 주최로 교회 연합 찬양과 워십, 복음제시, 성경퀴즈 대회가 지역 학교 운동장을 빌려 개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개최된 교회 연합 운동이라 조금은 부족한 점들도 많았지만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지역학교 선생님들을 심판으로 초대해 점수를 매기며 평가를 하는데도 최대한 공정성을 기했습니다. 저녁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를 주최한 저희 생명수 장로교회가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이런 교회 연합운동을 통해 교회 일치 운동을 벌려 나갈 예정입니다.

7월에는 상파울로 연합교회와 동양선교교회가 저희 떼페 선교지에는 처음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갔습니다. 연합교회는 전도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열고 교회 담들을 페인트칠을 해 주고 갔습니다. 연합교회 선교팀이 돌아 갈 때는 모두가 정이 들어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이 많은 아이들이라 헤어지는 것이 몹내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연합교회 선교팀이 돌아가는 날 상파울로 동양선교교회 단기팀이 왔습니다. 이 팀은 인디오 마을과 떼페 선교지를 위한 의료 사역을 위해 왔습니다. 동양선교교회 추영호 집사님이 인솔해서 두 명의 치과 의사가 왔습니다. 조엘이라는 치과 의사는 일본인 3세로 동양선교교회에서 한 주 전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교회 브라질 한인 2세들을 위한 예배 사역자로 섬기고 있기도 합니다. 이들과 함께 생명수 장로교회에서 그동안 제자훈련을 통해 키운 청년들을 데리고 4일 동안 마지하라는 인디오 부족 마을로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것들이 힘든 밀림에서 인디오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치과 진료를 해 주고 성경책이 전혀 없는 그곳에 성경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9월 달에는 그 마지하 부족 마을에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 지교회를 세울 예정입니다.

3일간의 밀림 사역을 마치고 선교지 교회로 돌아와 이곳에서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틀간에 걸쳐 교회 교인들과 이웃들을 위한 치과 진료를 했습니다. 치아가 관리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아의 상태가 좋지가 않았습니다. 이곳에도 치과 병원이 있지만 아파도 가지를 못합니다. 진료비가 너무나 비싸 모두들 그냥 참고 지냅니다. 가끔 아이들이 치아가 아파서 교회를 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약을 받아야만 하기도 했습니다. 단기팀들을 위해 교인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를 위해 단기팀들을 섬기고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올 해는 저희 떼페 선교지가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인디오 마을에 지교회를 세우는 것과 떼페 선교지 나무 예배당을 헐고 안전하게 콘크리트로 예배당을 짓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모두가 기도를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좋은 후원교회들과 동역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함께 부모를 도와 아마존에서 학교를 다니다 졸업한 하람이가 대학을 가기 위해 부모 곁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9월 달과 10월 달에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대학 특별전형이 있는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혼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주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선교를 위한 바자회에 옷과 여러 가지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줄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2. 꾸마루 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 사는 그 땅에

생명수 장로교회의 지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3. 썩어져 가고 있는 나무 예배당을 헐고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도록

4.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아마존 인디오 선교를 잘 감당 할 수 있도 록

5. 온 가족이 건강하며 특히 혼자 떨어져 공부하고 있는 하람이를 위해

후원계좌:

167-008668-02-401 (우리은행: 김영균)

325-81-6000-0221 (조흥은행: 김영균) : 총회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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