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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8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 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7-09-13 23:11:26 조회수   558         
첨부파일   8월선교사진.hwp (208.0K) l 다운:0

선교편지 62

20178월에 드리는 선교편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5)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느 덧 8월 문턱을 넘어 가을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고국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무덥던 고국의 날씨도 한 풀 꺾여 기온이 서늘해졌습니다.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떠나 안식년을 맞아 몸은 고국에 있지만 마음은 늘 선교지를 떠나 있을 수 없는 것이 선교사인 저희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좋아진 관계로 자주 선교지 소식을 보고 받고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희가 없는 가운데서도 선교지 교회는 동역자님들의 기도 가운데 주님의 은혜로 모든 교회 교육 프로그램들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가난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달란트 시장은 가정 경제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문구류들과 여러 종류의 식료품들과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이 보내준 옷가지들을 달란트 시장을 통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어린이 예배는 동네 아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여러가지 레크레이션과 연극과 동영상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담당 주일학교 교사 청년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항상 목요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교회와 가정과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아이들의 영적 성장과 바른 말씀 가운데 세우기 위해 말씀을 읽고 쓰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신앙 가운데 바로 서며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에는 브라질 현지인 부교역자를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말씀 양육을 하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통해서는 전교인을 위한 주일학교를 운영하며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며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집니다. 아마존은 이제 본격적인 건기 철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섭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모두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월 둘째 주일에는 아버지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주일학교 아버지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약간의 선물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브라질은 아버지들이 가정을 등한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이런 아버지들로 인해 자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아버지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믿음 안에 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몇 가지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함께 사역하고 있는 브라질 현지인 사역자인 모세 목사가 몸에 이상이 와서 진찰을 받고 수술을 해야 합니다. 아직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의사의 진단으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진찰과 수술이 주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고 빠른 회복이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저와 아내도 약 6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 몸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몸이 아프고 결려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자녀인 하람이도 한학기 휴학을 하고 9월 학기에 다시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국에서 한국어로 신학을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복학을 해서 공부를 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극복해 가며 학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늘 저희 마음 가운데 무거운 짐으로 기도 제목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마존 주루아 강의파우피슈나 인디오 마을에 세운 지교회가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인디오 형제들의 공동체 마을이 믿음 안에 세워지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악한 영들의 역사가 물러나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선교지로 돌아갈 때는 더 많은 밀림의 인디오 마을들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들이 세워지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지며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828일 한국에서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꾸마루 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 사는 척박하고 소외된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2.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자립하여 아마존 선교를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3. 사역을 위한 모트 배 구입을 위하여

4. 폰치보아 인디오 임시 거처와 진료소 건축을 위해

5. 아마존 떼페 선교지에 계속 영적인 부흥과 역사가 나타나도록

6. 안식년 기간 동안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있기를

*임시연락처: 김영균 선교사 010-2358-0704

김윤정 선교사 010-23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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