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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 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6-03-14 19:22:03 조회수   396         
첨부파일   선교1-1.hwp (256.0K) l 다운:0

선교편지 56

20162월에드리는 선교편지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29)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아마존은 건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우기철이 되었습니다. 수시로 내리는 엄청난 폭우는 아마존의 마른 대지를 적셔 주기에 충분합니다. 강물의수위도 많이 올라와 밀림 구석구석 배들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존이란 곳은 건기 때는 건기대로 힘들고우기 때는 우기대로 힘든 날씨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뜨거운 적도의 태양열과 엄청난 습도는 인간이 적응하며살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그럼에도 이 땅에는 수많은 아마존 사람들과 밀림의 인디오들이살고 있습니다. 특히 수 많은 인디오들은 너무나 깊숙히 밀림 속에 살고 있기에 찾아 들어가기도 힘들고그들이 읍내로 나오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작년 마지막 12월에는 성탄절 예배와 신년 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인도해주시고 축복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가난한 교인들과이웃들을 위해 교회가 음식을 준비해 나누는 행사를 가집니다. 작년 성탄절 행사 때에도 어김없이 가난한이웃과 교인들의 가정을 위해 음식들을 사서 나누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비록 한끼 식사 분량 밖에는 안될지라도교회가 이런 나눔의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속에 좋은 교회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송구영신 예배를 드릴 때에는 온 교인들이 가정마다 음식을 준비해 와서 예배를 드린 다음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식탁 공동체 시간을가졌습니다. 교회에서도 음식을 준비해 오지 못한 아이들이나 교인들을 위해 나름 음식을 준비해 모두 풍성하게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올 해는 아마존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6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월 셋째주일이 교회 창립기념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멀리 주루아 강의 지교회가 있는 파우피슈나 인디오 마을에서 호레네 가족이 찾아 왔습니다. 인디오들이타고 다니는 카누를 이끌고 11명의 대식구가 아마존의 폭우와 뜨거운 태양열을 맞으며 3일 길을 꼬박 걸려 찾아 왔습니다. 돌아 가는 길은 강물을 거슬러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약 5일 정도가 걸립니다. 이들을 위해교회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고 창립예배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습니다. 돌아 갈때는 5일 동안 가는 길에 먹을 먹거리들과 인디오 마을에 전해 줄 옷가지들과 음식들을 사서 보내 주었습니다. 오고 가는 강에는 많은 급류가 흐르기 때문에 카누를 타고 밤을 새며 달려 오기가 아주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누에 대식구를 이끌고 떼페까지 찾아온 호레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의 설날 기간이 브라질은 삼바 축제가 있는 카니발 기간입니다. 카톨릭에서만든 사순절을 맞이 하기 전에 먹고 놀고 즐기는 카니발은 악한 영들이 가장 활발하게 역사하는 시간입니다. 살인과 마약과 섹스와 강도와 도둑이 들끓는 그런 기간입니다. 종교로위장한 모든 악한 것들이 역사하는 시간입니다. 이 때 교회는 청소련 수련회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적으로놀지 않고 신앙으로 무장을 시키는 시간을 가집니다. 올 해는 특히 상파울로에 있는 통합측 장로교회인연합교회에서 치과 의사이신 백선근 집사님과 청년들이 찾아와 청소년 수련회를 인도해 주었습니다. 말씀과찬양과 기도로 3 4일 동안 함께 하였습니다. 자신들의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며 헌신해 주신 연합교회 단기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한 가운데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복음을 전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능력과 힘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2016214일 주일 아침 아마존 떼페 선교지에서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위한기도제목

1.선교를 위한 바자회에 옷과 여러 가지 물품들을제공해 줄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2.꾸마루 빠우삐슈나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사는 척박하고 소외된 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3.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자립하여 아마존선교를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4.사역을 위한 모트 배 구입을 위하여

5.가족의 건강과 영적 싸움에 지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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