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경안노회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번 총회 주제처럼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라는 말씀으로 자신의 상한 감정들이 온전히 치료되고 마음에 쓴 뿌리들이 제거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계층간 이념간 성별간 세대간에 대립 관계가 치유되고 나아가서 남북이 하나 되는 역사도 일어나길 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영원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사랑과 공의에 순종하여 다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194회기-195회기 동안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육신이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경안노회 각 부서, 각 기관을 맡은 동역자들과 198개 교회들을 맡아 수고하시는 모든 교역자들과 장로님들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10월15일

경안노회장 손영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