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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에 드리는 선교편지-김영균선교사
작성자   경안노회 이메일   kyungan@kyungan.or.kr
작성일   2015-04-28 16:11:10 조회수   405         
첨부파일   4-1.hwp (597.0K) l 다운:0

20154월에 드리는 선교편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사랑하는 선교의 귀한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아마존은 어느 덧 조금씩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로 접어들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 느낌을 제일 먼저 가지는 것은 태양을 받는 느낌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건기 때의 태양은 불에 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늘에 있어도 얼굴이 그을러집니다. 아마존의 강의 수위는 최고치를 다달아 이제는 서서히 수위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선교지 교회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매년 2월 달 사순절 기간 전에 있는 브라질 삼바 카니발 축제 때는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를 교회에서 했습니다. 브라질이 가장 타락하는 시기가 삼바 카니발 기간입니다. 수 많은 살인 사건과 성 폭력과 타락이 이 시기에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타락한 카니발 축제를 문화라는 이름으로 옹호하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교회는 청소년들을 바른 문화와 삶을 위한 교육을 위해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집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자세들을 가르칩니다. 올 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을 해서 함께 의미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3월 종려주일에는 교회가 매년 성찬식과 세례식 행사를 합니다. 올 해도 8명의 청소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아이들과 함께 저녁 예배 때는 온 세례 교인들이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한 몸인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4월 첫째 주 부활 주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며 아이들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으로 교회가 행사를 가지며 가난한 이웃과 교인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매년 교회가 2회에 걸쳐 부활 주일과 성탄절에 가난한 이웃들과 교인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가지는데 올 해도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행사를 가졌습니다. 쌀과 기름과 소금과 커피와 설탕 등을 포장해서 한 가정당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교회 행사를 하는 가운데서도 수시로 밀림에 있는 인디오 마을에 들어가 예배당 공사 진척을 확인하며 일하는 목수와 일꾼들을 위한 음식을 실어 나르고 필요한 자재들과 기름을 날라 주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많은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도움을 시작된 밀림의 인디오 마을 나무 예배당 공사가 잘 마무리 되어 하나님께 헌당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나무 예배당 공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선교비를 보내 주신 경안노회 세계 선교부와 구자선 집사님 가정과 연합교회와(연합교회 단기팀이 헌금하신 선교비로는 전기 톱과 인디오 마을에 다닐 때 필요한 소형 발전기와 마을에 다닐 때 필요한 휴대용 음향 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큰빛 장로 교회 단기팀과 미국 제일 장로 교회 딘기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이들의 수고와 헌신과 기도를 통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미로같은 밀림의 인디오 마을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가지는 믿음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귀한 예배의 처소를 마련하게 됨에 진심으로 기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며 간구한 저희들의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음을 듣지 못하는 밀림 깊숙히 숨어 살고 있는 인디오 부족들을 찾아 저희가 복음을 전하고 그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함께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동역자님의 교회와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총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2015419일 주일 아침 아마존 떼페 선교지에서

김영균, 김윤정, 하람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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