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82
2022년 1월에드리는 아마존 선교편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새해가 되었습니다.동역자님들과 후원교회들의 기도 덕분에 아마존 떼페 선교지 교회는 은혜 가운데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있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지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브라질은 지금 다시 코로나 19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다시 사망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존 떼페 선교지도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실이 없어 가정에서 대기 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금 우기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더위와 습도가 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은 성탄절 행사와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식량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0월부족한 제가 서서평 선교사 상을 받으며 받은 상금 500만원을 십일조를 뺀 전액을 식량 나눔 행사에사용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많은 가난한 이웃들과교인들이 식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들이 참석해서 성탄절 행사를 하며 주님의 이 땅에오심을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2월에는 4명의고등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 시험을 치렀습니다. 다양한 학과에 지원을 하고 합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치부 때부터 교회에서 자란 아이들입니다. 이들의 꿈이이루어지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올 1월 셋째 주일은 떼페 생명수 장로교회 창립 12주년기념 주일입니다. 온 교인들이 함께 감사하며 지난 12년을돌아보며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월에는 지교회가 있는 인디오 마을들을 돌아보며 집회를 위해 밀림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인디오 마을이 있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강 길에 아마존 강 해적들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봉 자르징 지교회 교인들이 타고 가는 모트 배에 해적들이 쫓아와 총격을 가하고 지교회 마을 사람들의 돈과 중요품들을다 강도질해 가져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총을 맞고 중태에 빠져 마나우스 대도시에 나가 치료를받고 있습니다. 인디오 마을을 오고가는 모든 여정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저희 선교사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들이 하람이가 현재 상파울로 동양 선교교회에서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또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었다가 현재는 회복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선교사가정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모든 동역자님들과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교회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2년 1월 24일 아마존에서
김영균, 김윤정 선교사 올림
아마존 떼페 선교지를 위한 기도제목
1. 아마존 주루아 강 줄기의 꾸마루 지역 인디오 마을의 마지하 부족들이사는 척박하고 소외된 그 땅을 전염병으로부터 지켜 주시기를
2.떼페 생명수 장로교회가 부흥해서 자립하여 아마존선교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아마존 떼페 선교지에 계속 영적인 부흥과 역사가나타나도록
4.선교사 가정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건강하게사역할 수 있기를
5.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하루빨리 지나가고 예배가회복되도록
6.아마존 강 해적들로부터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